2019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 뉴욕서 이틀간 개최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와 (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미국의 전미북한위원회(NCNK)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열린 ‘2019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에서 인도적 대북협력 추진에 대한 유엔(UN)과 각국 정부의 협조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을 살펴보면, 첫째 ‘유엔 1718제재 위원회’ 측에 인도적 지원의 흐름에 어떠한 제한도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적절한 모니터링 절차를 밟아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둘째 인도적 협력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